자극의 세기(2012)

어두운 밀실 안, 두 사람.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고명환)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그가 받아야 할 고통에 대해 얘기하며 심장을 조여 오는데…

차이나 블루(2012)

단절된 세상 그 곳은 나의 삶이고 사랑이었다..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주먹질 밖에 없는 ‘은혁(백성현)’ 패거리는 자신들의 동네에서 활개를 치는 조선족들에 대한 불만으로 매일 같이 조선족 ‘길남(김주영)’ 패거리와 영역 다툼을 벌인다.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칭칭(정주연)’과 우연히 마주친 은혁은 […]